2022.05.19 공동체 말씀 묵상
시편 67
1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주님의 얼굴을 환하게 우리에게 비추어 주시어서, (셀라)
2 온 세상이 주의 뜻을 알고 모든 민족이 주의 구원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3 하나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십시오.
4 주께서 온 백성을 공의로 심판하시며, 세상의 온 나라를 인도하시니, 온 나라가 기뻐하며, 큰소리로 외치면서 노래합니다. (셀라)
5 하나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십시오.
6 이 땅이 오곡백과를 냈으니, 하나님, 곧,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셨기 때문이다.
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니, 땅 끝까지 온 누리는 하나님을 경외하여라.
잠언 2:1-5
1 아이들아, 내 말을 받아들이고, 내 명령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여라.
2 지혜에 네 귀를 기울이고, 명철에 네 마음을 두어라.
3 슬기를 외쳐 부르고,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여라.
4 은을 구하듯 그것을 구하고, 보화를 찾듯 그것을 찾아라.
5 그렇게 하면, 너는 주님을 경외하는 길을 깨달을 것이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터득할 것이다.
사도행전 15:36-41
36 며칠 뒤에,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주의 말씀을 선포한 여러 도시로 신도들을 다시 찾아가서,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살펴봅시다" 하였다.
37 그런데 바나바는 마가라는 요한도 데리고 가려고 하였다.
38 그러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버리고 함께 일하러 가지 않은 그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았다.
39 그래서 그들은 심하게 다툰 끝에, 서로 갈라서고 말았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떠나갔다.
40 그러나 바울은 실라를 택해서, 신도들로부터 주의 은혜가 함께 있기를 바라는 인사를 받고, 길을 떠났다.
41 그래서 시리아와 길리기아를 돌아다니면서, 모든 교회를 굳세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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