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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8 공동체 말씀 묵상


시편 97

1 주께서 다스리시니, 땅아, 기뻐하면서 뛰어라. 많은 섬아, 즐거워하여라.

2 구름과 흑암이 주님을 둘러쌌다. 정의와 공평이 그 왕권의 기초다.

3 불이 주님 앞에서 나와서 대적을 사면에서 불사른다.

4 그의 번개가 세상을 번쩍번쩍 비추면, 땅이 보고서 두려워 떤다.

5 산들은 주님 앞에서, 온 땅은 주님 앞에서, 초처럼 녹아 버린다.

6 하늘은 그의 의로우심을 선포하고, 만백성은 그의 영광을 본다.

7 우상을 섬기는 자는 누구나 수치를 당할 것이며, 헛된 우상을 자랑하는 자들도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모든 신들이 주 앞에 엎드린다.

8 주님, 주님이 공의로우심을 시온이 듣고 즐거워하며, 유다의 딸들이 기뻐 외칩니다.

9 주님, 주님은 온 땅을 다스리는 가장 높으신 분이시고, 어느 신들보다 더 높으신 분이십니다.

10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아, 너희는 악을 미워하여라. 주님은 당신을 신뢰하는 성도의 생명을 지켜 주시며,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 주신다.

11 빛은 의인에게 비치며, 즐거움은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 동터 올 것이다.

12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여라.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려라.



출애굽기 33:18-23

18 그 때에, 모세가 "저에게 주의 영광을 보여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19 주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의 모든 영광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나의 거룩한 이름을 선포할 것이다. 나는 주다. 은혜를 베풀고 싶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고, 불쌍히 여기고 싶은 사람을 불쌍히 여긴다."

20 주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나의 얼굴은 보이지 않겠다. 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21 주께서 말씀을 계속하셨다. "너는 나의 옆에 있는 한 곳, 그 바위 위에 서 있어라.

22 나의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바위 틈에 집어 넣고, 내가 다 지나갈 때까지 너를 나의 손바닥으로 가리워 주겠다.

23 그 뒤에 내가 나의 손바닥을 거두리니, 네가 나의 등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얼굴은 볼 수 없을 것이다."



요한복음 1:14-18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 영광은 아버지께서 주신 독생자의 영광이며, 그 안에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15 (요한은 그를 증언하여 외쳤다. "이분이 내가 말씀드린 바로 그분입니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을 나보다 앞선 분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이분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 그분은 나보다 먼저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16 우리는 모두 그의 충만한 데서 은혜 위에 은혜를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에게서 받았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겨났다.

18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나, 아버지의 품 속에 계시는 독생자이신 하나님이 그분을 나타내 보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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