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공동체 말씀 묵상
시편 124
1 이스라엘아, 대답해 보아라. 주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우리가 어떠하였겠느냐?
2 "주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원수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났을 때에,
3 원수들이 우리에게 큰 분노를 터뜨려서, 우리를 산 채로 집어삼켰을 것이며,
4 물이 우리를 덮어, 홍수가 우리를 휩쓸어 갔을 것이며,
5 넘치는 물결이 우리의 영혼을 삼키고 말았을 것이다."
6 우리를 원수의 이에 찢길 먹이가 되지 않게 하셨다. 주님을 찬송하여라.
7 새가 사냥꾼의 그물에서 벗어남같이 우리의 목숨을 건져내셨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풀려 났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주의 이름 안에 있다.
잠언 7:1-4
1 아이들아, 내 말을 지키고, 내 명령을 너의 마음 속 깊이 간직하여라.
2 내 명령을 지켜서 잘 살고 내 교훈을 너의 눈동자를 보호하듯 지켜라.
3 그것을 너의 손가락에 매고, 네 마음 속 깊이 새겨 두어라.
4 지혜에게는 "너는 내 누이"라고 말하고, 명철에게는 "너는 내 친구"라고 불러라.
에베소서 4:7-16
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선물의 분량을 따라 은혜를 주셨습니다.
8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기를 "그분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셔서, 포로를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 합니다.
9 (그런데 '그가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분이 땅의 낮은 곳으로 내려오셨었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0 내려오셨던 그분이,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려고 하늘의 가장 높은 데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십니다.)
11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회자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12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3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14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 아이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나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이리저리 밀려다니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15 우리는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16 그리스도가 머리이시므로, 온몸은 여러 부분이 결합되고 서로 연결되어서, 각 부분이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각 마디로 영양을 공급받고, 그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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