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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공동체 말씀 묵상

  • 작성자 사진: 관리자
    관리자
  • 2022년 7월 4일
  • 2분 분량

시편 6

1 주님, 내게 노하지 마십시오. 진노하지 마십시오. 나를 징계하지 마십시오.

2 주님, 내 기력이 쇠하였으니,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내 뼈가 떨리니, 주님, 나를 고쳐 주십시오.

3 내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떨립니다. 주께서는 언제까지 지체하시렵니까?

4 돌아와 주십시오, 주님. 내 생명을 건져 주십시오. 주의 자비로우심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5 죽어서는, 아무도 주님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스올에서, 누가 주님을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6 나는 탄식만 하다가 지치고 말았습니다. 밤마다 짓는 눈물로 침상을 띄우며, 내 잠자리를 적십니다.

7 사무친 울화로, 내 눈은 시력까지 흐려지고, 대적들 등쌀에 하도 울어서 눈이 침침합니다.

8 악한 일을 하는 자들아, 모두 다 내게서 물러가거라. 주께서 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 주셨다.

9 주께서 내 탄원을 들어 주셨다. 주께서 내 기도를 받아 주셨다.

10 내 원수가 모두 수치를 당하고, 벌벌 떠는구나. 낙담하며, 황급히 물러가는구나.



열왕기하 5:15-19

15 나아만과 그의 모든 수행원이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와, 엘리사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야 나는 온 세계에서 이스라엘 밖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어른의 종인 제가 드리는 이 선물을 받아 주십시오."

16 그러나 엘리사는 "내가 섬기는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나는 그것을 받을 수가 없소" 하고 사양하였다. 나아만이 받아 달라고 다시 권하였지만, 엘리사는 끝내 거절하였다.

17 나아만이 말하였다. "정 그러시다면, 나귀 두어 마리에 실을 만큼의 흙을 어른의 종인 저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어른의 종인 저는, 이제부터 주님 이외에 다른 신들에게는 번제나 희생제를 드리지 않겠습니다.

18 그러나 한 가지만은 어른의 종인 저를 주께서 용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모시는 왕께서 림몬의 성전에 예배드리려고 그 곳으로 들어갈 때에, 그는 언제나 나의 부축을 받아야 하므로, 나도 허리를 굽히고 림몬의 성전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림몬의 성전에서 허리를 굽힐 때에, 주께서 이 일 때문에 어른의 종인 저를 벌하지 마시고,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9 그러자 엘리사가 나아만에게 말하였다. "좋소, 안심하고 가시오."



사도행전 19:21-27

21 이런 일이 있은 뒤에,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작정하고 "나는 거기에 갔다가, 로마에도 꼭 가 보아야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2 그래서 자기를 돕는 사람들 가운데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케도니아로 보내고, 자기는 얼마 동안 더 아시아에 머물러 있었다.

23 그 무렵에 주의 '도' 때문에 적지 않은 소동이 일어났다.

24 데메드리오라고 하는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 여신의 모형 신당을 만듦으로,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돈벌이를 시켜 주었다.

25 그가 직공들과 이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말하였다. "여러분,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는 이 사업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26 그런데 여러분이 보고 듣는 대로, 바울이라는 이 사람이 에베소에서 뿐만 아니라, 거의 온 아시아에 걸쳐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은 신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많은 사람을 설득해서 마음을 돌려 놓았습니다.

27 그러니 우리의 이 사업이 명성을 잃을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아데미 여신의 신당도 무시당하고, 또 나아가서는 온 아시아와 온 세계가 숭배하는 이 여신의 위신이 땅에 떨어지고 말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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