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2.09.05 매일 말씀 묵상


시편 2

1 어찌하여 뭇 나라가 공모하며, 어찌하여 뭇 민족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어찌하여 세상의 임금들이 나서고, 어찌하여 통치자들이 음모를 꾸며 주를 거역하고, '기름 부음 받은 분'을 거역하면서 이르기를

3 "이 족쇄를 벗어 던지자. 동여맨 이 사슬을 끊어 버리자" 하는가?

4 하늘 보좌에 앉으신 분이 웃으신다. 내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5 마침내 주께서 분을 내고, 진노하셔서, 그들에게 호령하시며 이르시기를

6 "내가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나의 왕'을 세웠다" 하신다.

7 "나 이제 주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8 내게 청하여라. 뭇 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네 것이 되게 하겠다.

9 네가 그들을 철퇴로 부술 때에,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다' 하셨다."

10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 지혜를 배워라. 땅 위에 있는 통치자들아, 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들여라.

11 두려운 마음으로 주를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여라.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진노하실 것이니, 너희가, 걸어가는 그 길에서 망할 것이다. 그의 진노하심이 지체없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 주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예레미야 18:12-23

12 네가 이렇게 말하면, 그들은 이르기를 '그럴 필요 없다. 우리는 우리 생각대로 살아가겠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행동하겠다' 할 것이다."

13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누가 이와 같은 말을 들어 보았는지, 세상 만민에게 물어 보아라. 처녀 이스라엘은 너무 역겨운 일을 저질렀다.

14 레바논 산의 험준한 바위 봉우리에 눈이 없는 때가 있더냐? 거기에서 흘러 내리는 시원한 물줄기가 마르는 일이 있더냐?

15 그러나 내 백성은 나를 잊어버리고, 헛된 우상들에게 분향을 한다. 옛부터 걸어온 바른길을 벗어나서, 이정표도 없는 길로 들어섰다.

16 그들이 사는 땅을 황폐하게 만들어 영영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니, 그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놀라서 머리를 흔들며 비웃는다.

17 내가 그들을 원수 앞에서 흩어 버리기를 동풍으로 흩어 버리듯 할 것이며, 그들이 재난을 당하는 날, 내가 그들에게 등을 돌리고, 내 얼굴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18 백성이 나를 두고 이르기를 "이제 예레미야를 죽일 계획을 세우자. 이 사람이 없어도 우리에게는 율법을 가르쳐 줄 제사장이 있고, 지혜를 가르쳐 줄 현자가 있으며, 말씀을 전하여 줄 예언자가 있다. 그러니 어서 우리의 혀로 그를 헐뜯자.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무시하여 버리자" 합니다.

19 주님, 저의 호소를 들어주십시오. 원수들이 저를 두고 하는 말을 들어 보십시오!

20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되는 겁니까? 그런데도 그들은 제 목숨을 노려서 함정을 팠습니다. 제가 주님 앞에 나서서 그들을 변호한 것, 주께서 그들을 보시고 진노하셨지만, 주님의 진노를 풀어드리려고 그들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간구한 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21 그들이 이렇게 배은망덕하니, 그들의 아들딸들이 굶어 죽거나 전쟁에서 죽게 하여 주십시오. 그들의 아내들이 아들딸들을 잃게 하시고, 남편들을 잃어 과부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장정들은 전쟁터에서 칼에 찔려 죽게 하여 주십시오.

22 그들이 저를 잡으려고 함정을 팠고, 제 발을 걸리게 하려고 올가미들을 숨겨 놓았으니, 주께서 그들에게 약탈하는 자들을 졸지에 보내 주셔서, 그들의 집집마다 울부짖는 소리가 터져 나오게 하여 주십시오.

23 주님, 저를 죽이려는 그들의 모든 흉계를 주께서는 다 아시니, 그들의 죄악을 용서하지 마시고, 그들의 허물을 가볍게 다루지도 마십시오. 주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그들이 주님 앞에서 거꾸러져 죽게 하여 주십시오.



디모데전서 3:14-4:5

14 내가 곧 그대에게 가기를 바라면서도, 이 편지로 이런 지시를 써 보내는 것은,

15 내가 늦어지면, 그대로 하여금, 하나님의 가족 가운데서 사람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가족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16 이 경건의 비밀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나시고, 성령으로 의로움을 인정받으셨습니다.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 전파되셨습니다. 세상이 그를 믿었고, 그는 영광 가운데서 들려 올라가셨습니다."

1 성령께서 밝히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때에, 몇몇 사람들은 믿음에서 떠나, 속이는 영과 악마의 교훈을 따를 것입니다.

2 그러한 교훈은, 그 양심에 낙인이 찍힌 거짓말쟁이의 속임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3 이런 자들은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을 먹지 말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음식물은, 하나님께서, 믿는 사람과 진리를 아는 사람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게 하시려고 만드신 것입니다.

4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은 모두 다 좋은 것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5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

コメント


Featured Posts
잠시 후 다시 확인해주세요.
게시물이 게시되면 여기에 표시됩니다.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22704) 인천 서구 승학로 551, 207호(검암동, 동곡프라자),  withomc@gmail.com

© 2024 한마음교회 . Proudly created with Wix.com

후원 및 헌금

국민 658137-01-009649

​기독교대한성결교회한마음교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