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2.09.15 매일 말씀 묵상


시편 79:1-9

1 하나님, 이방인들이 주의 땅으로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돌무더기로 만들었습니다.

2 그들이 주의 종들의 주검을 하늘을 나는 새들에게 먹이로 내주고, 주의 성도들의 살을 들짐승에게 먹이로 내주고,

3 사람들의 피가 물같이 흘러 예루살렘 사면에 넘치게 하였건만, 희생당한 이들을 묻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4 우리는 이웃에게 조소거리가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롱거리와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5 주님, 언제까지입니까? 영원히 노여워하시렵니까? 언제까지 주의 진노하심이 불길처럼 타오를 것입니까?

6 주님을 알지 못하는 저 이방인들에게나 주의 진노하심을 쏟아 주십시오.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저 나라들 위에 쏟아부어 주십시오.

7 그들은 야곱을 집어삼키고, 그가 사는 곳을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8 우리 조상의 죄악을 기억하여 우리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주의 긍휼하심으로 어서 빨리 우리를 영접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아주 비천하게 되었습니다.

9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 주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주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를 건져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에레미야 12:14-13:11

14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유산으로 준 땅을 침범한, 모든 악한 이웃 백성을 두고 말한다. 내가 그 악한 백성들을 그들의 고향 땅에서 쫓아내고, 유다 백성을 그들 가운데서 구하여 내겠다.

15 그러나 내가 그들을 쫓아낸 다음에는, 다시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제 땅, 제 고향으로 되돌려 보내겠다.

16 비록 그들이 내 백성에게,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맹세하도록 가르쳤지만,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확실하게 배우고, 내 이름을 부르며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면, 그들도 내 백성 가운데 들게 될 것이다.

17 그러나 그들이 복종하지 않으면, 내가 그 민족을 완전히 뿌리째 뽑아 멸망시키겠다. 나 주의 말이다."

1 주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베로 만든 띠를 사서 너의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2 그래서 나는 주의 말씀대로, 베 띠를 사서 허리에 띠었다.

3 주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4 "네가 사서 허리에 띤 그 띠를 들고 일어나, 유프라테스 강 가로 가서, 그 곳의 바위 틈에 그 띠를 숨겨 두어라."

5 그래서 나는 주께서 명하신 대로, 가서 유프라테스 강 가에 그것을 숨겨 두었다.

6 또 여러 날이 지난 다음에,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일어나서 유프라테스 강 가로 가서, 내가 그 곳에 숨겨 두라고 너에게 명한 그 띠를, 그 곳에서 가져 오너라."

7 그래서 내가 유프라테스 강 가로 가서, 띠를 숨겨 둔 곳을 파고, 거기에서 그 띠를 꺼내 보니, 그 띠는 썩어서 전혀 쓸모가 없게 되었다.

8 그 때에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9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와 같이 썩게 하겠다.

10 이 악한 백성은 나의 말 듣는 것을 거부하고, 자기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살아가고, 다른 신들을 쫓아가서 그것들을 섬기며 경배하므로, 이제 이 백성은 전혀 쓸모가 없는 이 띠와 같이 되고 말 것이다.

11 띠가 사람의 허리에 동여지듯이, 내가 이스라엘의 온 백성과 유다의 온 백성을 나에게 단단히 동여매어서, 그들이 내 백성이 되게 하고, 내 이름을 빛내게 하고, 나를 찬양하게 하고, 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였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나 주의 말이다."



로마서 3:1-8

1 그러면 유대 사람의 특권은 무엇이고, 할례의 이로움은 무엇입니까?

2 모든 면에서 많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입니다.

3 그런데 그들 가운데서 얼마가 신실하지 못했으면, 어떻습니까? 그들이 신실하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없어지겠습니까?

4 그럴 수 없습니다.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이지만,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성경에 기록된 바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주님의 의로우심이 드러나고, 주께서 판단을 받으실 때에 주께서 이기십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5 그런데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우리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다는 말입니까? (내가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으로 말합니다마는,)

6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사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실 수 있겠습니까?

7 또 "나의 거짓으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서, 그분에게 영광이 돌아간다면, 왜 내가 여전히 죄인으로 판정을 받아야 하느냐?" 하고 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8 그러나 "좋은 일이 생기라고, 악한 일을 하자" 하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그런 말을 한다고 비방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댓글 0개

Commenti


Featured Posts
잠시 후 다시 확인해주세요.
게시물이 게시되면 여기에 표시됩니다.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22704) 인천 서구 승학로 551, 207호(검암동, 동곡프라자),  withomc@gmail.com

© 2024 한마음교회 . Proudly created with Wix.com

후원 및 헌금

국민 658137-01-009649

​기독교대한성결교회한마음교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