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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매일말씀묵상

  • 작성자 사진: 관리자
    관리자
  • 2022년 10월 21일
  • 2분 분량

시편 65

1 하나님, 시온에서 주님을 찬양함이 마땅한 일이니, 주께 한 맹세를 지키렵니다.

2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육신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주님께로 나아옵니다.

3 저마다 지은 죄 감당하기에 너무 어려울 때에, 오직 주님만이 그 죄를 씻어 주십니다.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시어 주의 집에 살게 하신 그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거룩한 성전, 주님의 집에 함께 사는 우리는 온갖 좋은 것을 누리는 큰 복에 만족하렵니다.

5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주께서 그 놀라운 행적으로 정의를 펴시며, 우리에게 응답하여 주시므로 땅 끝까지, 먼 바다 끝까지, 모든 사람이 주님을 의지합니다.

6 주께서는 주의 힘으로, 산들이 뿌리를 내리게 하셨고, 주께서 능력으로 허리에 띠를 동이시고,

7 바다의 노호와 파도 소리를 그치게 하시며, 민족들의 소요를 가라앉히셨습니다.

8 땅 끝에 사는 사람들까지, 주께서 보이신 징조를 보고, 두려워서 떱니다. 주께서 하신 일을 보고, 해 뜨는 곳에서 해 지는 곳까지, 사람들이 즐거운 노래를 부릅니다.

9 주께서 땅을 찾아오셔서, 땅에 물을 대주시고, 큰 풍년이 들게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손수 놓으신 물길에, 물을 가득 채우시고, 오곡을 마련해 주시니, 이것은, 주께서 이 땅에다가 그렇게 준비해 주신 것입니다.

10 주께서 또 밭이랑에 물을 넉넉히 대시고, 이랑 끝을 마무르시며, 밭을 단비로 적시며, 움 돋는 새싹에 복을 내려 주십니다.

11 주께서 큰 복을 내리시어, 한 해를 이렇듯 영광스럽게 꾸미시니, 주께서 지나시는 자취마다, 기름이 뚝뚝 떨어집니다.

12 그 기름이 광야의 목장에도 여울져 흐르고, 언덕들도 즐거워합니다.

13 목장마다 양 떼로 뒤덮이고, 골짜기마다 오곡이 가득하니, 기쁨의 함성이 터져나오고, 즐거운 노랫소리 그치지 않습니다.



요엘 2:1-11

1 너희는 시온에서 뿔나팔을 불어라.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 유다 땅에 사는 백성아, 모두 떨어라. 주의 날이 오고 있다.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2 그 날은 캄캄하고 어두운 날, 먹구름과 어둠에 뒤덮이는 날이다. 셀 수 없이 많고 강한 메뚜기 군대가 온다. 마치 어둠이 산등성이를 넘어오듯이 새까맣게 다가온다. 까마득한 옛날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아도, 이런 일은 없었다. 앞으로 천만 대에 이르기까지도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3 그들이 불처럼 초목을 삼키고 지나가면, 지나간 자리에서는 불꽃이 활활 타오른다. 그들이 오기 전에는 이 땅이 에덴 동산 같으나, 한 번 지나가고 나면 황량한 사막이 되어 버린다. 그 앞에서는 살아 남은 것이 하나도 없다.

4 그들은 떼지어 몰려오는 말과 같고 달려오는 군마와 같다.

5 이 봉우리에서 저 봉우리로 달리는 소리는 병거의 굉음과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태우는 소리와도 같다. 그들은 막강한 군대가 공격 명령을 기다리는 것 같이 전열을 갖춘다.

6 그들이 접근하면 모두들 자지러지고, 모두들 얼굴빛이 하얗게 질린다.

7 그들은 용사처럼 공격하고, 군인처럼 성벽을 기어오른다. 제각기 줄을 맞추어 똑바로 전진하고 아무도 진로를 벗어나지 않는다.

8 서로 밀치지도 않고, 제각기 줄을 맞추어 진군한다. 빗발치듯 쏟아지는 투창을 뚫고 전진한다. 그들의 행렬은 끊어지지 않는다.

9 드디어 성 안으로 들어간다. 성벽을 뛰어넘고, 건물을 기어오르고, 도둑처럼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쳐들어간다.

10 전진할 때에는 땅이 진동하고, 온 하늘이 흔들린다.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빛을 잃는다.

11 주께서 큰 음성으로 당신의 군대를 지휘하신다. 병력은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명령을 따르는 군대는 막강하다. 주의 날은 놀라운 날, 가장 무서운 날이다. 누가 감히 그 날을 견디어 낼까?



디모데후서 3:10-15

10 그러나 그대는 나의 가르침과 행동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를 따르고,

11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내가 겪은 박해와 고난을 함께 겪었습니다. 나는 그러한 박해를 견뎌 내었고, 주께서는 그 모든 박해에서 나를 건져 내셨습니다.

12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13 그런데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더 악해져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할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 믿는 그 진리 안에 머무십시오. 그대는 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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