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이단/사이비 단체들
1. 신천지
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연구보고 총회 결의 목록(2011.10. 현재)에 의하면 이만희(신천지교회, 시온기독교신학원, 무료성경신학교)를 다음과 같이 각각 결의하였다. 통합(1995/80/이단), 합동(1995/80/신학적 비판 가치 없는 집단, 2007/92/이단 재규정), 기성(1999/54/이단), 고신(2005/55/이단), 합신(2003/88/이단), 대신(2008/43/이단)
1) 교주, 이만희는 성경의 대부분이 비유(譬喩)와 상징(象徵)으로 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2) 교주, 이만희는 직통계시자(直通啓示者)이다.
3) 교주, 이만희는 자신을 보혜사(保惠師)라고 주장한다.
4) 교주, 이만희는 자신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가르친다.
5) 교주, 이만희는 자신을 믿지 않는 것이 곧 심판(審判)이라고 주장한다.
주의할 점
1) 절대로 교리 논쟁을 하거나 설득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2) 가까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에 연락하여 체계적 도움을 받는다.(www.jesus114.net)
3) 가까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를 찾아 체계적이고 충분한 가족상담을 우선 받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페이지 참조. http://m.antiscj.cbs.co.kr/info.asp
2.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1) 주요교리와 주장
유월절과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안식일은 안식교와 같이 토요일로 지킨다. 집중적인 교리교육을 통하여 전도능력을 키우는데, 초급 3단계, 중급 2단계, 고급 2단계의 총 7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예배시 신을 신고 들어갈 수 없으며, 기도시 예수 대신 안상홍님으로 바꾸어 부른다. 이들의 신앙실천의 7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여자들은 로마가톨릭과 같이 머리에 수건을 쓸 것.
② 세례를 받지 않고 침례를 받을 것.
③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킬 것.
④ 성탄절은 태양신 기념일이므로 지키지 말 것.
⑤ 유월절을 지킬 것.
⑥ 십자가는 우상이다.
⑦ 유월절·무교절·초실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 등 3차 절기를 철저하게 지킬 것이다. 이상의 7가지를 지키며 중세의 왜곡된 교리를 바로 잡아 하나님의 바른 진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2) 활동상황
1985년 2월 25일 안상홍이 사망하고 총회장인 김주철과 하늘어머니라 불리는 장길자(女)를 주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의 포교방법은 2인이 짝을 지어 각 가정집을 방문하거나 거리에서 설문지를 통한 설문조사식의 포교를 하는데 설문지의 내용은 ‘교회의 십자가’, ‘성탄절’, ‘세상종말에 대한 견해’, ‘오늘날 기독교에 대한 인식’, ‘일요일은 주간의 몇째 날인가’ 등의 10개항으로 되어 있다.
1988년 종말론이 실패에 돌아간 후에 많은 신도들이 이탈했으나 조직을 재정비하고 기성교회교인들이 성경지식에 대해 취약한 점을 십분 활용하여 기성교회 교인들을 집중적으로 전도하기 시작해 1998년 5월 6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만 명 전도발대식을 가질 정도로 교세가 확장되었다. 2000년 9월 27일 용인에 건평 2,500평의 4층짜리 선교센터를 완공하고 교세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3.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주요교리와 주장
① 신론 : 통일교는 자연계의 모든 존재가 음양, 마이너스와 플러스, 이렇게 양극성의 관계를 띄고 상대적으로 존재한다고 한다. 이와같은 상대적 원리 현상은 창조의 제일 원리가 되는 신의 본질이 음과 양의 상대 관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며, 이 신은 그 스스로도 음성과 양성의 상대원리에 복종하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다고 한다. 하나님은 내적 신(神)이고 인간은 외적 신(神)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신은 곧 인간이요, 인간은 곧 신이라는 것이다.
② 기독론 : 통일교의 교리서인 『원리강론』에서 창조 이후 등장하는 하나님과 예수는 재림주를 소개하기 위한 예비자로 본다. 『원리 강론』은 예수를 실패자로 간주한다. 통일교는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당한 까닭에 영육 양면의 구원 섭리를 완성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또 예수가 사탄을 굴복시키지 못한 까닭에 실패자가 되었다고 한다.
③ 통일교의 신성 : 통일교의 신성(神性)은 성적(性的) 동기를 가지고 있어, 하나님을 남성으로, 성령을 여성으로 결정하고 예수는 그사이에 태어난 아들, 즉 남성이라고 주장한다. 예수가 남성인 까닭에 예수는 여성을 위하여 이 세상에 왔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는 남성으로 이 세상에 와서 하와와 사탄의 불륜관계로 깨어진 이성 성상의 원리를 회복해야만 되었으나 십자가에 죽음으로써 그 사명은 실패로 끝나 버렸다고 한다.
④ 타락론 : 인간의 타락은 성적 타락의 결과라고 한다. 『원리강론』은 성서에 나오는 타락한 천사 루시엘과 인류의 어머니 하와 사이의 성적 간통사건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인간의 타락은 두 가지인데 그중 영적 타락이란 하와와 사탄 루시엘의 간음이요, 육적 타락은 하와와 아담의 성적 관계를 말한다. 이런 결과 모든 인간에게 사탄의 피가 생물학적 유전 혈통을 따라 흐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인간은 오직 재림주와의 피가름 법칙을 통해서만 육체적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⑤ 에덴동산의 두나무 : 원리강론은 생명나무를 ‘창조 이상을 완성한 남성’, 곧 완성한 아담이라고 주장하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창조 이상을 완성한 여성’ 즉 완성한 하와라고 한다. 예수는 바로 이 ‘생명나무’로 세상에 왔다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는 타락한 아담이 이룩하지 못한 ‘완성된 남성’으로 남자의 가능성을 성취하는 모범이 되기 위해 이 땅에 왔다고 한다.
그러나 초림 예수가 이를 실천, 완성하기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실패자로 인생을 마쳤기 때문에 재림주가 생명나무로 다시 와서 인류를 접붙임으로 자범죄뿐 아니라 원죄까지 속죄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생명나무에 오신 재림 예수는 문선명을 가리킨다.
⑥ 말세관 : 초림에 오신 예수가 지상 천국 건설에 실패했기 때문에 말세에는 재림 예수가 그 일을 완성할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말세란 ‘사탄이 주장하는 죄악 세계가 하나님이 주관하는 지상 천국으로 바뀌는 시대’를 말한다. 즉 ‘지상 지옥이 지상 천국으로 바뀌어지는 때가 이른다’는 것이다.
통일교의 재림론은 예수의 십자가를 실패로 보는데서부터 출발한다. ‘영인들의 재림’이라는 주장을 보면, 영인들이란 죽은 사람들을 의미하는데 영인체 즉 육신을 벗고 영만을 지닌 채로 무형의 세계에 살다가 지상의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재림한다는 것이다.
통일교의 메시야는 이 지상에서 육신을 쓰고 태어나서 살게되고, 예수의 재림이 한국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⑦ 탕감복귀설 : 인간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인간과 하나님 양쪽의 협력으로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한다.. 구원은 본래 인간의 책임 분량을 수행함으로써만이 가능하다. 인간이 저지른 원죄란 그 대가를 지불해 줌으로써 씻어질 수 있는 것이요, 그 대가를 인간이 지불해야 하고 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탕감이란, 타락 인간이 본연의 위치와 상태로 복귀하기 위하여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한다.
⑧ 탕감복귀의 영도자론 : 탕감복귀의 섭리를 이룰 마지막 재림 예수는 인간 지도자 이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재림 예수는 한 남성으로 한국 땅에 태어나 한 여자를 찾아, 하와와 뱀이 만들어낸 사악한 육적관계를 씻어낼 수 있는 사랑(성관계)을 통하여 참 자녀를 낳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메시야는 3, 12, 70, 120 자녀의 축복 순으로 추악한 성관계를 씻어주고, 사탄의 피를 몰아내어 온 인류의 참부모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통일교가 주장하는 재림 예수는 한국을 중심으로 하여 하늘나라의 왕권을 세우고 만국의 통일을 이루어 세계 인류의 왕이 되며, 영원한 지상천국을 건설한다고 한다.
4) 여호와의 증인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여호와 하나님 단 한 분이 영원으로부터 존재하며 그 분은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보호자이시다.
인간의 영혼은 불멸하지 않는다. 영혼은 인간의 몸으로부터 분리되지 않고 죽음과 함께 멸절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이므로 예수는 신성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후 육체는 썩고 영만 부활했을 뿐이다. 1914년에 이미 눈에 보이지 않게 재림했다. 지금은 천국에서 지구를 통치하신다. 지옥이나 영원한 심판도 없다(지옥 부재설 주장). 1975년∼2975년 천년왕국 이루고 여호와의 증인만이 구원을 받는다. 유형 교회는 부정하고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만이 진정한 교회라고 함. 신구약성서를 믿되 해석법에 있어서 여호와의 증인에게 필요한 성서구절만 뽑아 연결 지어 해석한다. 여호와의 증인들 만의 성경인 ‘신세계 번역판 성서’가 있다.
2) 활동상황
정기간행물
「워치타워」(Watch tower) - 월 2회 발행 1879년 7월 1일 창간, 세계 75개국어로 번역
「파수대」 - 월 2회 발행 1952년 9월 1일 창간
「어웨이크」 (Awake) - 월 2회 발행 1919년 10월 1일 창간, 세계 33개 국어로 번역
2인 1조가 되어 성서 「파수대」등의 간행물을 들고 호별방문하여 교리를 전파한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사람이 일단 죄사함을 깨달음으로 ‘구원’을 받으면 양심의 모든 죄책감에서 해방을 받았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 하는 거짓말이나 육신적인 죄는 죄가 되지 않는다. 구원은 영이 받았으므로 육으로 하는 것은 관계치 않으며 한번 깨달았으면 다시 범죄도 없고 죄를 지어도 죄가 아니며 생활에서 짓는 죄는 죄가 되지 않는다. 구원은 믿음으로 되므로 야고보의 행위 주장은 잘못이며 기성교회는 종교일뿐 구원이 없다.
사람이 일단 구원을 받으면 기도는 필요없다. 기도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일을 맡은 지도자만 할 수 있다. 영적 성장 과정은 교회에서 하는 것이며 개개인이 할 일이 아니다. 때문에 교회가 사생활의 구심점이다. 이미 구원받은 사람은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할 때 여배의 시간과 장소와 의식까지 다 파기했으므로 교회에 꼭 나가지 않아도 관계치 않는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외에는 구원이 없다. 목사는 목사가 아니라 형제다. 재정은 인도자가 장부없이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교파나 간판이 필요 없다 예배는 성도간의 교제다. 기도는 구원받은 사람에게 필요 없다.
권신찬은 초창기부터 사위 유병언을 몸(교회)의 입으로 성령에 의해 세움을 받은자(기름부음 받은자)라고 추겨세웠다. 그래서 유병언은 하나님이라는 이꼴파(=파)가 생겨났다. 구원파의 관심과 교육내용은 ‘구원과 종말’로 압축될 수 있다.
2) 활동상황
한 사람의 지도자 밑에 형제 자매라는 평신도가 있으며 지도자 밑에 통제위원회(사무국)가 있어 이 위원회의 훈령은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한다. 설교도 교회에 목회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총회장이 순회를 하면서 설교를 한다.
일요일 11시에 예배가 있으며 토요일에는 안성선교센터에서 전국의 신도가 모이는 모임이 있고 여름에는 하기수련회로 1만명 정도가 안성선교센터에 모인다. 주보는 발행하지 않고 예배시간에 광고하는 것으로 끝낸다. 정기 간행물로는 월간지인 『새길』이 발행되고 있다.
출처: 현대종교
그 밖의 여러 이단/사이비에 대한 자료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종교 http://www.hdjongkyo.co.kr/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 http://www.jesus114.net/
이단 경계/대응 및 피해 상담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www.jesus114.net(0502-838-1452)
● 월간 '현대종교': www.hdjongkyo.co.kr(02-439-4393)
● 바로알자 사이비 신천지(신천지대책전국연합) : www.antiscj.net(0505-823-2580)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eholynet.org(02-3459-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