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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시편 145:10-18

10. 주님, 주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이 주님께 감사 찬송을 드리며, 주님의 성도들이 주님을 찬송합니다.

11. 성도들이 주님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님의 위대하신 행적을 말하는 것은,

12. 주님의 위대하신 위엄과, 주님의 나라의 찬란한 영광을, 사람들에게 알리려 함입니다.

13. 주님의 나라영원나라이며, 주님의 다스리심은 영원무궁 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은 모두 다 진실하고, 그 모든 업적에는 사랑이 담겨 있다.)

14. 주님은 넘어지는 사람은 누구든지 붙들어 주시며, 짓눌린 사람은 누구든지 일으켜 세우신다.

15. 만물이 모두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다리니, 주님께서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거리를 주신다.

16.주님께서는 을 펴시어서, 살아 있는 피조물의 온갖 소원을 만족스럽게 이루어 주십니다.

17. 주님이 하시는 그 모든 일은 의롭다. 주님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신다.

18. 주님은,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열왕기하 3:4-20

4. 모압메사을 치는 사람이었는데, 이스라엘 왕에게 암양 십만 마리의 털과 숫양 십만 마리의 털을 조공으로 바쳤다.

5. 그러다가 아합이 죽은 뒤에, 모압 왕이 이스라엘 왕을 배반하였다.

6. 그 때에 요람 왕은 그 날로 사마리아로부터 행군하여 나와서, 이스라엘 군대 전체를 점검한 다음에,

7. 전쟁터로 가면서, 유다의 여호사밧 왕에게 사절을 보내어 물었다. "모압 왕이 나를 배반하였습니다. 나와 함께 모압을 치러 올라가시겠습니까?" 여호사밧이 대답하였다. "물론 함께 올라가겠습니다. 우리는 서로 한 몸이나 다름없는 처지가 아닙니까? 나의 군대가 곧 임금의 군대이고, 나의 군마가 곧 임금의 군마가 아닙니까?"

8. 이에 요람이 "그러면 우리가 어느 로 올라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하고 물으니, 여호사밧은 에돔광야 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였다.

9. 그래서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이 함께 출정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을 돌아 행군하는 이레 동안에, 군대와 함께 가축들이 마실 이 바닥났다.

10. 이스라엘 왕이 탄식하였다. "아, 큰일났구나! 주님께서 우리 세 왕을 모압에 넘겨 주시려고 불러내신 것이 아닌가!"

11. 그러나 여호사밧은 "여기에는 주님의 예언자가 없습니까? 이 일을 주님께 을 예언자가 없습니까?" 하고 었다. 그 때에 이스라엘 왕의 신하 가운데 하나가 대답하였다. "사밧의 아들 엘리사라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는 엘리야의 시중을 들던 사람입니다."

12. 그러자 여호사밧이 말하였다. "그에게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왕과 여호사밧에돔 왕이 그에게로 내려갔다.

13. 그러나 엘리사는 이스라엘 왕에게 말하였다. "무슨 일로 나에게 오셨습니까? 임금님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예언자들에게나 가 보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말하였다. "그런 말씀은 마십시오. 주님께서 우리들 세 왕을 불러내셔서, 모압에 넘겨 주시려고 하십니다."

14. 그제야 엘리사는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만군의 주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가 유다 왕 여호사밧의 체면을 생각하지 않았더라면, 요람 임금님을 염두에 두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임금님을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15. 이제 나에게 거문고를 타는 사람을 데려 오십시오." 그리하여 거문고 타는 사람이 와서 거문고를 타니, 주님의 권능이 엘리사에게 내렸고,

16. 엘리사는 예언을 하기 시작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계곡에 도랑을 많이 파라.'

17. 주님께서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바람이 부는 것도 보지 못하고, 가 내리는 것도 보지 못하겠지만, 이 계곡은 로 가득 찰 것이며, 너희와 너희의 가축과 짐승이 마시게 될 것이다.'

18. 그렇습니다. 이런 일쯤은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너무나 가벼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모압을 임금님들의 에 넘겨 주셨습니다.

19. 그러므로 임금님들께서는 요새화된 모든 성읍과 모든 아름다운 성읍을 치실 것이고, 모든 좋은 나무를 쓰러뜨리며, 이 솟는 모든 샘을 막을 것이며, 모든 옥토를 돌짝밭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20. 그 다음날 아침에 제물을 드릴 때에, 에돔 쪽을 따라 흘러내려서, 그 땅을 로 가득 채웠다.


골로새서 3:12-17

12.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랑 받는 거룩한 사람답게, 동정심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옷 입듯이 입으십시오.

13.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납하여 주고, 서로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사랑완전하게 묶는 띠입니다.

15.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도록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온갖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고하십시오. 감사한 마음으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여러분의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십시오.

17. 그리고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에게서 힘을 얻어서, 하나님 아버지감사를 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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