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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 작성자 사진: 관리자
    관리자
  • 2022년 11월 29일
  • 2분 분량

시편 124

1 이스라엘아, 대답해 보아라. 주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우리가 어떠하였겠느냐?

2 "주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원수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났을 때에,

3 원수들이 우리에게 큰 분노를 터뜨려서, 우리를 산 채로 집어삼켰을 것이며,

4 물이 우리를 덮어, 홍수가 우리를 휩쓸어 갔을 것이며,

5 넘치는 물결이 우리의 영혼을 삼키고 말았을 것이다."

6 우리를 원수의 이에 찢길 먹이가 되지 않게 하셨다. 주님을 찬송하여라.

7 새가 사냥꾼의 그물에서 벗어남같이 우리의 목숨을 건져내셨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풀려 났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주의 이름 안에 있다.



창세기 9:1-17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2 땅에 사는 모든 짐승과, 공중에 나는 모든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바다에 사는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할 것이다. 내가 이것들을 다 너희 손에 맡긴다.

3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먹을거리가 될 것이다. 내가 전에 푸른 채소를 너희에게 먹을거리로 준 것 같이, 내가 이것들도 다 너희에게 준다.

4 그러나 고기를 먹을 때에, 피가 있는 채로 먹지는 말아라. 피에는 생명이 있다.

5 생명이 있는 피를 흘리게 하는 자는, 내가 반드시 보복하겠다. 그것이 짐승이면, 어떤 짐승이든지, 그것에게도 보복하겠다. 사람이 같은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면, 그에게도 보복하겠다.

6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 누구든지 사람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거기에서 번성하여라."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

9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 뒤에 오는 자손에게 직접 언약을 세운다.

10 너희와 함께 있는 살아 숨쉬는 모든 생물, 곧 너와 함께 방주에서 나온 새와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에게도, 내가 언약을 세운다.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울 것이니,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들을 없애는 일이 없을 것이다. 땅을 파멸시키는 홍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12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 및 너희와 함께 있는 숨쉬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세우는 언약의 표는,

13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14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

15 나는, 너희와 숨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곧 땅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땅 위의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언약의 표다."



히브리서 11:32-40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그리고 예언자들을 두고 말하려면, 시간이 모자랄 터이니 말입니다.

33 믿음으로 그들은, 나라들을 정복하고, 정의를 실천하고, 약속된 것을 받고, 사자의 입을 막고,

34 불의 위력을 꺾고, 칼날을 피하고, 약한 데서 강해지고, 전쟁에서 용맹을 떨치고, 외국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35 여자들은, 죽었다가 부활한 가족을 다시 만났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더 좋은 부활의 삶을 얻고자 하여, 구태여 놓여 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을 받기도 하고, 채찍으로 맞기도 하고, 심지어는 결박을 당하기도 하고, 감옥에 갇히기까지 하면서, 시련을 겪었습니다.

37 또 그들은 돌로 맞기도 하고, 톱으로 켜이기도 하고, 칼에 맞아 죽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궁핍을 당하며, 고난을 겪으며, 학대를 받으면서,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떠돌았습니다.

38 세상은 이런 사람들을 받아들일 만한 곳이 못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을 헤매며 다녔습니다.

39 이 모든 사람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좋은 증언을 받았지만,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40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계획을 미리 세워 두셨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가 없이는 완성에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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