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8
- 관리자
- 2024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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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0
1 우리의 임금님께서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기도하실 때에 주님께서 임금님께 응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야곱의 하나님께서 친히 임금님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2 성소에서 임금님을 도우시고, 시온에서 임금님을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3 임금님께서 바치는 모든 제물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임금님께서 올리는 번제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셀라)
4 임금님의 소원대로, 주님께서 임금님께 모든 것을 허락하여 주시고, 임금님의 계획대로, 주님께서 임금님께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5 우리는 임금님의 승리를 소리 높여 기뻐하고,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깃발을 높이 세워 승리를 기뻐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임금님의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6 나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주님께서는 기름을 부으신 왕에게 승리를 주시고, 그 거룩한 하늘에서 왕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주님의 힘찬 오른손으로 왕에게 승리를 안겨 주시는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7 어떤 이는 전차를 자랑하고, 어떤 이는 기마를 자랑하지만,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만을 자랑합니다.
8 대적들은 엎어지고 넘어지지만, 우리는 일어나서 꿋꿋이 섭니다.
9 주님, 우리의 왕에게 승리를 안겨 주십시오. 우리가 주님을 부를 때에, 응답하여 주십시오.
출애굽기 25:1-22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나에게 예물을 바치게 하여라. 누가 바치든지, 마음에서 우러나와 나에게 바치는 예물이면 받아라.
3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곧 금과 은과 동과
4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과 염소 털과
5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과 돌고래 가죽과 아카시아 나무와
6 등잔용 기름과 예식용 기름에 넣는 향품과 분향할 향에 넣는 향품과
7 에봇과 가슴받이에 박을 홍옥수와 그 밖의 보석들이다.
8 내가 그들 가운데 머물 수 있도록, 그들에게 내가 머물 성소를 지으라고 하여라.
9 내가 너에게 보여 주는 모양과 똑같은 모양으로 성막과 거기에서 쓸 모든 기구를 만들어라."
10 "아카시아 나무로, 길이가 두 자 반, 너비가 한 자 반, 높이가 한 자 반 나가는 궤를 만들어라.
11 순금으로 그 안팎을 입히고, 그 둘레에는 금테를 둘러라.
12 금고리 네 개를 만들어서 그 밑의 네 모퉁이에 달되, 한쪽에 고리 두 개, 다른 한쪽에 고리 두 개를 달아라.
13 그리고 아카시아 나무로 채를 만들어서 금을 입혀라.
14 그 채를 궤의 양쪽 고리에 끼워서 궤를 멜 수 있게 하고,
15 그 채들을 궤의 고리에 그대로 두고, 거기에서 빼내지 말아라.
16 내가 너에게 줄 증거판을 그 궤 속에 넣어 두어라.
17 순금으로, 길이가 두 자 반, 너비가 한 자 반인 속죄판을 만들어라.
18 금을 두들겨서 그룹 두 개를 만들고, 그것들을 속죄판의 양쪽 끝에 각각 자리잡게 하여라.
19 그룹 하나는 이쪽 끝에 또 다른 하나는 그 맞은쪽 끝에 자리잡게 하되, 속죄판과 그 양끝에 있는 그룹이 한 덩이가 되도록 하여라.
20 그룹들은 날개를 위로 펴서 그 날개로 속죄판을 덮게 하고, 그룹의 얼굴들은 속죄판 쪽으로 서로 마주보게 하여라.
21 너는 그 속죄판을 궤 위에 얹고, 궤 안에는 내가 너에게 줄 증거판을 넣어 두어라.
22 내가 거기에서 너를 만나겠다. 내가 속죄판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할 모든 말을 너에게 일러주겠다."
고린도전서 2:1-10
1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로 가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에, 훌륭한 말이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 밖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
3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나는 약하였으며, 두려워하였으며, 무척 떨었습니다.
4 나의 말과 나의 설교는 지혜에서 나온 그럴 듯한 말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5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바탕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러나 우리는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서는 지혜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지혜는, 이 세상의 지혜나 멸망하여 버릴 자들인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가 아닙니다.
7 우리는 비밀로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하시려고, 영세 전에 미리 정하신 지혜입니다.
8 이 세상 통치자들 가운데는, 이 지혜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나 성경에 기록한 바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한 것들,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련해 주셨다" 한 것과 같습니다.
10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니, 곧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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