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21
- 관리자
- 4월 20일
- 2분 분량
시편 118:1-2, 14-24
1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 이스라엘아,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여라.
14 주님은 나의 능력, 나의 노래, 나를 구원하여 주시는 분이시다.
15 의인의 장막에서 환호하는 소리, 승리의 함성이 들린다. "주님의 오른손이 힘차시다.
16 주님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다. 주님의 오른손이 힘차시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하겠다.
18 주님께서는 엄히 징계하셔도, 나를 죽게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19 구원의 문들을 열어라. 내가 그 문들로 들어가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겠다.
20 이것이 주님의 문이다.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갈 것이다.
21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에게 구원을 베푸셨으니,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2 집 짓는 사람들이 내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23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니, 우리의 눈에는 기이한 일이 아니랴?
24 이 날은 주님이 구별해 주신 날, 우리 모두 2)이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여호수아 10:16-27
16 아모리의 다섯 왕은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어 있었다.
17 누군가가 여호수아에게 그 다섯 왕이 막게다의 굴에 숨어 있다고 알려 왔다.
18 여호수아가 명령을 내렸다. "큰 돌을 굴려 그 굴 어귀를 막고, 그 곁에 사람을 두어서 지켜라.
19 너희는 지체 말고 적을 추격하여 그 후군을 치고, 그들이 성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라. 주 너희 하나님이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다."
20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아주 크게 무찔러 거의 전멸시켰다. 적 가운데서 살아 남은 몇몇은 요새화된 자기들의 성으로 들어갔다.
21 여호수아의 모든 군대는 막게다 진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무사히 돌아왔다.
그 땅에서는 어느 누구도 감히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헐뜯지 못하였다.
22 그 때에 여호수아가 명령을 내렸다. "굴 입구를 열어라. 저 다섯 왕을 굴에서 끌어내어, 내 앞으로 데려오너라."
23 그들은 명령대로 그 다섯 왕을 굴에서 끌어내어, 여호수아에게로 끌고 왔다. 그 다섯 왕은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다.
24 그들이 이 다섯 왕을 여호수아에게 끌고 오자, 여호수아가 모든 이스라엘 사람을 불러모으고, 그와 함께 전투에 나갔던 지휘관들에게 명령하였다. "가까이 와서, 너희 발로 이 왕들의 목을 밟아라." 그러자 그들은 가까이 나아가서, 발로 왕들의 목을 밟았다.
25 여호수아가 지휘관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마시오. 굳세고 용감하시오. 주님께서 당신들이 대항하여 싸우는 모든 원수에게 다 이와 같이 하실 것이오."
26 그런 다음에 여호수아는 그들을 쳐죽여서 나무 다섯 그루에 매달아서, 저녁때까지 나무 위에 그대로 달아 두었다.
27 해가 질 무렵에 여호수아가 지시하니, 사람들은 나무에서 그들을 끌어내려 그들이 숨어 있던 그 굴에 던지고, 굴 어귀를 큰 돌로 막았다. 그 곳은 오늘날까지 그대로 있다.
고린도전서 5:6-8
6 ... 여러분은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7 여러분은 새 반죽이 되기 위해서,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십시오. 사실 여러분은 누룩이 들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의 2)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습니다.
8 그러므로 묵은 누룩, 곧 악의와 악독이라는 누룩을 넣은 빵으로 절기를 지키지 말고, 성실과 진실을 누룩으로 삼아 누룩 없이 빚은 빵으로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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