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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시편 34:9-14

9.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그를 경외하여라. 그를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10. 젊은 사자들은 먹이를 잃고 굶주릴 수 있으나, 주님을 찾는 사람은 복이 있어 아무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11. 젊은이들아, 와서 내 말을 들어라. 주님을 경외하는 길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겠다.

12. 인생을 즐겁게 지내고자 하는 사람, 그 사람은 누구냐? 좋은 일을 보면서 오래 살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은 또 누구냐?

13. 네 혀로 악한 말을 하지 말며, 네 입술로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14. 악한 일은 피하고, 선한 일만 하여라. 평화를 찾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


욥기 11:1-20

  1. 나아마 사람 소발이 욥에게 대답하였다.

  2. 네가 하는 헛소리를 듣고서, 어느 누가 잠잠할 수 있겠느냐? 말이면 다 말인 줄 아느냐?

  3. 네가 혼자서 큰소리로 떠든다고 해서, 우리가 대답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네가 우리를 비웃는데도, 너를 책망할 사람이 없을 줄 아느냐?

  4. 너는 네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고 주님 보시기에 네가 흠이 없다고 우기지만,

  5. 이제 하나님이 입을 여셔서 네게 말씀하시고,

  6. 지혜의 비밀을 네게 드러내어 주시기를 바란다. 지혜란 우리가 이해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다. 너는, 하나님이 네게 내리시는 벌이 네 보다 가볍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7. 네가 하나님의 깊은 뜻을 다 알아낼 수 있느냐? 전능하신 분의 무한하심을 다 측량할 수 있느냐?

  8. 하늘보다 높으니 네가 어찌 미칠 수 있으며, 스올보다 깊으니 네가 어찌 알 수 있겠느냐?

  9. 그 길이는 끝까지의 길이보다 길고, 그 넓이는 바다보다 넓다.

  10. 하나님이 두루 지나다니시며, 죄인마다 쇠고랑을 채우고 재판을 여시면, 누가 감히 막을 수 있겠느냐?

  11.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 잘못하는지를 분명히 아시고, 악을 보시면 곧바로 분간하신다.

  12. 미련한 사람이 똑똑해지기를 바라느니 차라리 들나귀가 사람 낳기를 기다려라.

  13. 네가 마음을 바르게 먹고, 네 팔을 그분 쪽으로 들고 기도하며,

  14. 악에서 을 떼고, 네 집안에 불의가 깃들지 못하게 하면,

  15. 너도 아무 부끄러움 없이 얼굴을 들 수 있다. 네 마음이 편안해져서, 두려움이 없어질 것이다.

  16. 괴로운 일을 다 잊게 되고, 그것을 마치 지나간 일처럼 회상하게 될 것이다.

  17. 네 생활이 한낮보다 더 환해지고, 그 어둠은 아침같이 밝아질 것이다.

  18. 이제 네게 희망이 생기고, 너는 확신마저 가지게 될 것이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걱정할 것이 없어서, 안심하고 자리에 누울 수 있게 될 것이다.

  19. 네가 누워서 쉬어도 너를 깨워서 놀라게 할 사람이 없고, 많은 사람이 네게 잘 보이려고 할 것이다.

  20. 그러나 악한 사람은 눈이 멀어서, 도망 칠 길마저 찾지 못할 것이다. 그의 희망이라고는 다만 마지막 숨을 잘 거두는 일뿐일 것이다.


사도행전 6:8-15

8. 스데반은혜와 능력이 충만해서, 백성 가운데서 놀라운 일과 큰 기적을 행하고 있었다.

9. 그 때에 구레네 사람과 알렉산드리아 사람과 길리기아아시아에서 온 사람으로 구성된, 이른바 리버디노 회당에 소속된 사람들 가운데에서 몇이 들고일어나서, 스데반과 논쟁을 벌였다.

10. 그러나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므로, 그들은 스데반을 당해 낼 수 없었다.

11. 그러므로 그들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스데반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12. 그리고 백성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을 부추기고, 스데반에게로 몰려가 그를 붙잡아서, 공의회로 끌고 왔다.

13. 그리고 거짓 증인들을 세워서, 이렇게 말하게 하였다. "이 사람은 쉴새 없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을 합니다.

14. 이 사람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뜯어 고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15. 공의회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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