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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시편63:1-8

  1. 하나님, 주님은 나의 하나님입니다. 내가 주님을 애타게 찾습니다. 기 없는 땅, 메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목이 마르고, 이 몸도 주님을 애타게 그리워합니다.

  2. 내가 성소에서 주님을 뵙고 주님의 권능과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3.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생명보다 더 소중하기에, 내 입술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4. 이 생명 다하도록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내가 손을 들어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렵니다.

  5. 기름지고 맛깔진 음식을 배불리 먹은 듯이 내 영혼이 만족하니, 내가 기쁨에 가득 찬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6. 잠자리에 들어서도 주님만을 기억하고 밤을 새우면서도 주님만을 생각합니다.

  7. 주님께서 나를 도우셨기에 나 이제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즐거이 노래하렵니다.

  8. 이 몸이 주님께 매달리니,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꼭 붙잡아 주십니다.


다니엘 3:19-30

19. 그러자 느부갓네살 왕은 잔뜩 화가 나서, 사드락메삭아벳느고를 보고 얼굴빛이 달라져, 화덕을 보통 때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하라고 명령하였다.

20. 그리고 그의 군대에서 힘센 군인 몇 사람에게, 사드락메삭아벳느고를 묶어서 불타는 화덕 속에 던져 넣으라고 명령하였다.

21. 그러자 사람들은 그들을, 바지와 속옷 등 옷을 입고 관을 쓴 채로 묶어서, 불타는 화덕 속에 던졌다.

22. 왕의 명령이 그만큼 급하였다. 화덕은 매우 뜨거웠으므로, 사드락메삭아벳느고를 붙든 사람들도 그 불꽃에 타서 죽었다.

23. 사드락메삭아벳느고 세 사람은 묶인 채로, 맹렬히 타는 화덕 속으로 떨어졌다.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서 급히 일어나, 모사들에게 물었다. "우리가 묶어서 화덕 불 속에 던진 사람은, 셋이 아니더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그러합니다, 임금님."

25. 왕이 말을 이었다. "보아라, 내가 보기에는 네 사람이다. 모두 결박이 풀린 채로 화덕 안에서 걷고 있고, 그들에게 아무런 상처도 없다! 더욱이 넷째 사람의 모습은 신의 아들과 같다!"

26. 느부갓네살 왕이 활활 타는 화덕 어귀로 가까이 가서 소리쳐 말하였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메삭아벳느고는 이리로 나오너라!" 그러자 사드락메삭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왔다.

27. 지방장관들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측근들이 모여서 이 사람들을 보니, 그 몸이 불에 상하지 않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않고, 바지 색깔도 변하지 않고, 그들에게서 불에 탄 냄새도 나지 않았다.

28. 느부갓네살 왕이 말하였다. "사드락메삭아벳느고를 돌보신 하나님을 찬송하여라. 그는 천사를 보내서 그의 종들을 구하셨다. 이 종들은 저희의 하나님을 의뢰하여, 저희의 몸을 바치면서까지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저희의 하나님 말고는, 다른 어떤 신도 절하여 섬기지 않았다.

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린다.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은, 사드락메삭아벳느고의 하나님을 두고서 경솔히 말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이 명령을 어겼다가는 그 몸이 조각날 것이며, 집이 쓰레기 더미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자기를 믿는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신은 다시 없을 것이다."

30. 왕은 사드락메삭아벳느고를, 바빌론 지방에서 번영을 누리면서 살게 하였다.


요한계시록 2:8-11

8. "서머나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9. 나는 네가 당한 환난과 궁핍을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 너는 부요하다. 또 자칭 유대 사람이라는 자들에게서 네가 비방을 당하고 있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유대 사람이 아니라 사탄의 무리다.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보아라, 악마가 너희를 시험하여 넘어뜨리려고,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감옥에다 집어넣으려고 한다. 너희는 열흘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다. 죽도록 충성하여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주겠다.

11.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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