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공동체 말씀 묵상
- 관리자
- 2022년 7월 15일
- 2분 분량
시편 52
1 강포한 자야, 너는 어찌하여 악한 일을 자랑하느냐? 너는 어찌하여 경건한 사람에게 저지른 악한 일을 언제나 자랑하느냐?
2 너, 속임수의 명수야, 너의 혀는 날카로운 칼날처럼, 해로운 일만 꾸미는구나.
3 너는 착한 일보다 악한 일을 더 즐기고, 옳은 말보다 거짓말을 더 사랑한다. (셀라)
4 너, 간사한 혀를 가진 자야, 너는 남을 해치는 말이라면, 무슨 말이든지 좋아한다.
5 하나님께서 너를 넘어뜨리고, 영원히 없애 버리셨으면 좋으련만. 너를 장막에서 끌어내어 갈기갈기 찢어서, 사람 사는 땅에서 영원히 뿌리 뽑아 버리실 것이다. (셀라)
6 의인이 그 꼴을 보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비웃으며 이르기를
7 "저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의 피난처로 삼지 않고, 제가 가진 재산만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한 성품을 힘으로 삼던 자다" 할 것이다.
8 그러나 나만은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는, 푸른 잎이 무성한 올리브 나무처럼, 언제나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만을 의지한다.
9 주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며,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렵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들 앞에서, 선하신 주의 이름을 우러러 기리렵니다.
아모스 5:18-27
18 너희는 망한다! 주의 날이 오기를 바라는 자들아, 왜 주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둡고 빛이라고는 없다.
19 사자를 피하여 도망가다가 곰을 만나거나, 집 안으로 들어가서 벽에 손을 대었다가, 뱀에게 물리는 것과 같다.
20 주의 날은 어둡고 빛이라고는 없다. 캄캄해서, 한 줄기 불빛도 없다.
21 "나는, 너희가 벌이는 절기 행사들이 싫다. 역겹다. 너희가 성회로 모여도 도무지 기쁘지 않다.
22 너희가 나에게 번제물이나 곡식제물을 바친다 해도, 내가 그 제물을 받지 않겠다. 너희가 화목제로 바치는 살진 짐승도 거들떠보지 않겠다.
23 시끄러운 너의 노랫소리를 나의 앞에서 집어치워라! 너의 거문고 소리도 나는 듣지 않겠다.
24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
25 이스라엘 가문아, 사십 년을 광야에서 사는 동안에, 너희가 나에게 희생제물과 곡식제물을 바친 일이 있느냐?
26 이제는 너희가 왕으로 떠받드는 식굿의 신상들과 너희의 별 신 기윤의 신상들을 너희가 짊어지고 갈 것이다. 그것들은 너희가 만들어서 섬긴 우상들이다.
27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마스쿠스 저 너머로 사로잡혀 가게 하겠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하나님이다.
에베소서 3:14-21
14 그러므로 나는 무릎을 꿇고 아버지께 빕니다.
15 아버지는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분이십니다.
16 그분의 풍성한 영광으로, 그분의 성령을 시켜, 여러분의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해주시고,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 속에 머물러 계시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사랑 속에 뿌리를 박고 터를 잡아서,
18 모든 성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을 수 있게 되고,
19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으로 여러분이 충만해지기를 바랍니다.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영광이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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