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
누가복음 1:46-55
46 "내 마음이 주님을 찬양하며
47 내 영혼이 내 구주 하나님을 높임은
48 주께서 이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입니다.
49 힘센 분이 내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주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의 자비하심은,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51 주께서는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셨으니,
52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 내리시고 비천한 사람들을 높이셨습니다.
53 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떠나보내셨습니다.
54 주께서 자비를 기억하셔서, 당신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토록 있을 것입니다."
이사야 33:17-22
17 네가 다시 한 번 왕의 장엄한 모습을 볼 것이며, 백성은 사방으로 확장된 영토를 볼 것이다.
18 너는 지난날 무서웠던 일들을 돌이켜보며, 격세지감을 느낄 것이다. 서슬이 시퍼렇던 이방인 총독, 가혹하게 세금을 물리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던 이방인 세금 징수관들, 늘 너의 뒤를 밟으며 감시하던 정보원들, 모두 옛날 이야기가 될 것이다.
19 악한 백성, 네가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말을 하며, 이해할 수도 없는 언어로 말하는, 그 악한 이방인을 다시는 더 보지 않을 것이다.
20 우리가 마음껏 절기를 지킬 수 있는 우리의 도성 시온을 보아라. 옮겨지지 않을 장막, 예루살렘을 보아라. 우리가 살기에 얼마나 안락한 곳인가? 절대로 옮겨지지 않을 장막과도 같다. 그 말뚝이 절대로 뽑히지 않을 것이며,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21 거기에서는 주께서 우리의 능력이 되시니, 그 곳은 마치 드넓은 강과 시내가 흐르는 곳과 같겠지만, 대적의 배가 그리로 오지 못하고, 적군의 군함이 들어올 엄두도 못낼 것이다.
22 주께서는 우리의 재판관이시며, 주께서는 우리에게 법을 세워 주시는 분이시며, 주께서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분이시다.
요한계시록 22:6-7, 18-20
6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참되다.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주 하나님께서 그분의 종들에게 곧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그의 천사들을 보내셨다.
7 '보아라, 내가 곧 가겠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라."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 나무와 그 거룩한 도시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20 이 모든 계시를 증언하시는 분이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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