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1.04.28

시편 95

  1. 오너라, 우리가 주님께 즐거이 노래하자. 우리를 구원하시는 반석을 보고, 소리 높여 외치자.

  2. 찬송을 부르며 그의 앞으로 나아가서, 노래 가락에 맞추어, 그분께 즐겁게 소리 높여 외치자.

  3. 주님은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왕이시다.

  4. 의 깊은 곳도 그 안에 있고, 산의 높은 꼭대기도 그의 것이다.

  5. 바다도 그의 것이며, 그가 지으신 것이다. 마른 땅도 그가 손으로 빚으신 것이다.

  6. 오너라, 우리가 엎드려 경배하자. 우리를 지으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가 수 이끄시는 떼다. 오늘,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어 보아라.

  8. "므리바에서처럼, 맛사 광야에 있을 때처럼, 너희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라.

  9. 너희의 조상들은 그 때에,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또 시험하였다.

  10. 사십 년을 지나면서, 나는 그 세대를 보고 싫증이 나서 '그들은 마음이 빗나간 백성이요, 나의 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구나' 하였고,

  11. 내가 화가 나서 '그들은 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맹세까지 하였다."

미가 7:8-20

8. 내 원수야, 내가 당하는 고난을 보고서, 미리 흐뭇해 하지 말아라. 나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지금은 어둠 속에 있지만, 주님께서 곧 나의 이 되신다.

9. 내가 주님께 를 지었으니, 이제 나는 주님의 분노가 가라앉기까지 참고 있을 뿐이다. 마침내, 주님께서는 나를 변호하시고, 내 권리를 지켜 주시고, 나를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니, 내가 주님께서 행하신 의를 볼 것이다.

10. 그 때에 내 원수는 내가 구원 받은 것을 보고 부끄러워할 것이다. "주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면서 나를 조롱하던 그 원수가 얼굴을 들지 못할 것이다. 내 원수가 거리의 진흙처럼 밟힐 것이니, 패배당한 원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11. 네 성벽을 다시 쌓아야 할 때가 온다. 네 지경을 넓혀야 할 때가 온다.

12. 그 때에 네 백성이 사방으로부터 네게로 되돌아온다. 앗시리아로부터, 이집트의 여러 성읍으로부터, 심지어 이집트에서부터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기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 네 백성이 네게로 되돌아올 것이다.

13. 그들이 살던 은, 거기에 사는 악한 자들의 죄 때문에, 사막이 되고 말 것이다.

14. 주님, 주님의 지팡이로 주님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목자가 되어 주십시오. 이 백성은 주님께서 선택하신 주님의 소유입니다. 이 백성은 멀리 떨어진 황무지에 살아도, 그 주변에는 기름진 초장이 있습니다. 옛날처럼 주님의 백성을 바산길르앗에서 먹여 주십시오.

15. "네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처럼 내가 그들에게 기적을 보이겠다."

16. 민족들이 그 기적을 보면, 제 아무리 힘센 민족이라도, 기가 꺾이고 말 것입니다. 간담이 서늘해서 입을 막을 것이며 귀는 막힐 것이며,

17. 그들이 처럼 티끌을 핥으며, 에 기는 벌레처럼 무서워 떨면서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주 우리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주님 때문에 두려워할 것입니다.

18. 주님, 주님 같으신 하나님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살아 남은 주님의 백성의 를 용서하십니다. 진노하시되, 그 노여움을 언제까지나 품고 계시지는 않고, 기꺼이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십니다.

19. 주님께서 다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모든 를 주님의 발로 밟아서, 저 바다 밑 깊은 곳으로 던지십니다.

20. 주님께서는 옛적에 우리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여 주십니다.


마가복음 14:26-31

26. 그들은 찬송을 부르고서, 올리브 산으로 갔다.

2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모두 걸려서 넘어질 것이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목자를 칠 것이니, 떼가 흩어질 것이다' 하였기 때문이다.

28. 그러나 내가 살아난 뒤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다."

29.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모두가 걸려 넘어질지라도, 나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3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오늘 밤에 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31. 그러나 베드로는 힘주어서 말하였다. "내가 선생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을지라도, 절대로 선생님을 모른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나머지 모두도 그렇게 말하였다.

댓글 0개

Comentarios


Featured Posts
잠시 후 다시 확인해주세요.
게시물이 게시되면 여기에 표시됩니다.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