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2.01.10


시편 106:1-12

  1.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 주님의 능력으로 이루신 일을 누가 다 알릴 수 있으며, 주님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을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3. 공의를 지키는 이들과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이들은 복이 있다.

  4. 주님, 주님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구원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5. 주님께서 택하신 백성의 번영을 보게 해주시며, 주님 나라에 넘치는 기쁨을 함께 누리게 해주시며, 주님의 기업을 자랑하게 해주십시오.

  6. 우리도 우리 조상처럼 를 지었으며, 나쁜 길을 걸으며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7. 우리의 조상이 이집트에 있을 때에, 주님께서 일으키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그 많은 사랑을 기억하지도 못한 채로, 바다 곧 홍해에서 주님을 거역하였습니다.

  8.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의 명성을 위하여, 주님의 권능을 알리시려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9. 주님께서 홍해를 꾸짖어 바다를 말리시고 그들로 깊은 바다를 광야처럼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10. 미워하는 자들의 에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원수에서 그들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11. 물이 대적을 덮으므로, 그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습니다.

  12. 그제서야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믿었고, 주님께 찬송을 불렀습니다.


사사기 4:1-16

  1. 에훗이 죽은 뒤에, 이스라엘 자손은 다시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악한 일을 저질렀다.

  2. 그래서 주님께서는 하솔을 다스리는 가나안야빈에 그들을 내주셨다. 그의 군지휘관은 이방인의 땅 하로셋에 사는 시스라였다.

  3. 야빈은 철 병거 구백 대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하게 억압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께 울부짖었다.

  4. 그 때에 이스라엘사사랍비돗아내인 예언자 드보라였다.

  5. 그가 에브라임 산간지방인 라마와 베델 사이에 있는 '드보라종려나무' 아래에 앉아 있으면,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와 재판을 받곤 하였다.

  6. 하루는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납달리게데스에서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불러다가, 그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하나님이 분명히 이렇게 명하셨습니다. '너는 납달리 지파와 스불론 지파에서 만 명을 이끌고 다볼 산으로 가거라.

  7. 야빈의 군지휘관 시스라와 그의 철 병거와 그의 많은 군대기손 강 가로 끌어들여 너의 에 넘겨 주겠다.'"

  8. 바락이 드보라에게 대답하였다. "그대가 나와 함께 가면 나도 가겠지만, 그대가 나와 함께 가지 않으면 나도 가지 않겠소."

  9. 그러자 드보라는 "내가 반드시 장군님과 함께 가겠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시스라를 한 여자에 내주실 것이니, 장군께서는 이번에 가는 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하고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갔다.

  10. 바락스불론납달리 지파를 게데스로 불러모았다. 바락이 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쳐올라갔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떠났다.

  11. 그런데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가운데 헤벨이라고 하는 겐 사람이 동족을 떠나, 게데스 부근에 있는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장막을 치고 살았다.

  12. 시스라아비노암의 아들 바락다볼 산으로 올라갔다는 소식을 전하여 듣고,

  13. 그의 전 병력 곧 구백 대의 철 병거와 그가 거느린 온 군대를 이방인의 땅 하로셋에서 기손 강 가로 불러모았다.

  14. 드보라바락에게 말하였다. "자, 가십시오. 오늘이 바로 주님께서 시스라를 장군님의 에 넘겨 주신 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그대 앞에 서서 싸우러 나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바락은 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다볼 산에서 쳐내려갔다.

  15. 주님께서 시스라와 그가 거느린 모든 철 병거와 온 군대바락 앞에서 칼날에 패하게 하시니,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서 뛰어 도망쳤다.

  16. 바락은 그 병거들과 군대를 이방인의 땅 하로셋에까지 뒤쫓았다. 시스라의 온 군대는 칼날에 쓰러져, 한 사람도 남지 않았다.


에베소서 6:10-17

10.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분의 힘찬 능력으로 굳세게 되십시오.

11.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온몸을 덮는 갑옷을 입으십시오.

12.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그래야만 여러분이 악한 날에 이 적대자들을 대항할 수 있으며 모든 일을 끝낸 뒤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버티어 서십시오.

15.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십시오.

16. 이 모든 것에 더하여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그것으로써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17.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댓글 0개

Comments


Featured Posts
잠시 후 다시 확인해주세요.
게시물이 게시되면 여기에 표시됩니다.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