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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1


시편 1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인의 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2.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4.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한낱 바람에 흩날리는 쭉정이와 같다.

  5. 그러므로 악인은 심판받을 때에 몸을 가누지 못하며, 인은 의인의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다.

  6. 그렇다. 의인의 은 주님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은 망할 것이다.


예레미야 13:20-27

20. "예루살렘아, 눈을 뜨고, 북녘에서 오는 적들을 보아라. 네가 돌보던 떼, 네가 그처럼 자랑하던 네 백성이, 지금은 어디에 있느냐?

21. 네가 손수 기른 자들이 너를 공격하고 지배하면, 네 심정이 어떠하겠느냐? 너는 해산하는 여인처럼, 온갖 진통에 사로잡히지 않겠느냐?

22. 그 때에 너는 '어찌하여 내가 이런 신세가 되었는가?' 하고 물을 것이다. 내가 대답하마. 네 치마가 벗겨지고 네 몸이 폭행을 당한 것은, 바로 네가 저지른 많은 악 때문이다."

23. "에티오피아 사람이 자기의 피부 색깔을 바꿀 수 있느냐? 표범이 자기의 반점들을 다르게 바꿀 수 있느냐? 만약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죄악에 익숙해진 너희도 선을 행할 수가 있을 것이다.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사막의 바람에 나부끼는 검불처럼, 산산이 흩어 놓겠다.

25. 이것은 너의 몫이며, 내가 너에게 정하여 준 배당이다. 나 주의 말이다. 너는 나를 잊어버리고, 헛된 것을 믿었다.

26. 그래서 내가 너의 치마를 얼굴까지 들어 올려서, 너의 수치가 드러나게 하겠다.

27. 너는 음란하게 소리를 지르며 간음하고, 부끄러운 일들을 하였다. 나는 언덕과 들녘에서, 네가 저지른 역겨운 일들을 보았다. 부정한 예루살렘아, 너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언제까지 네가 그렇게 지내려느냐?"


베드로전서 1:17-2:1

17. 그리고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을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니, 여러분은 나그네 삶을 사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18. 여러분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여러분의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지만, 그것은 은이나 과 같은 썩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19. 흠이 없고 티가 없는 어린 양의 와 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로 되었습니다.

20. 하나님께서는 이 그리스도를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미리 아셨고, 이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내셨습니다.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에게 영광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22. 여러분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혼을 정결하게 하여서 꾸밈없이 서로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23. 여러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썩을 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않을 곧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24. "모든 육체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과 같다. 은 마르고 은 떨어지되,

25.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입니다.

2:1.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모든 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을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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