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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시편 53

  1.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는구나. 그들은 한결같이 썩어서 더러우니, 바른 일 하는 사람 아무도 없구나.

  2.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사람을 굽어보시면서, 지혜로운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를 살펴보신다.

  3. 너희 모두는 다른 길로 빗나가서 하나같이 썩었으니, 착한 일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한 자냐? 그들이 밥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나 하나님을 부르지 않는구나.

  5. 하나님이 경건하지 못한 자들의 뼈를 흩으셨기에, 그들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도 크게 두려워할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물리치셨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다.

  6. 하나님, 시온에서 나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그들의 땅으로 되돌려보내실 때에, 야곱은 기뻐하고, 이스라엘은 즐거워할 것이다.


레위기 23:26-41

26.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7. "일곱째 열흘날은 속죄일이다. 너희는 이 에, 거룩한 모임을 열고 고행하며,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물을 바쳐야 한다.

28. 이 은 속죄일 곧 주 너희의 하나님 앞에서 속죄예식을 올리는 이므로, 이 하루 동안은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29. 이 에 고행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지게 하여야 한다.

30. 누구든지 이 에 어떤 일이라도 하면, 내가 그를 백성 가운데서 끊어 버리겠다.

31. 이 날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너희가 대대로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이다.

32. 이 은 너희가 반드시 쉬어야 할 안식일이며, 고행을 하여야 하는 이다. 그 아흐렛날 저녁부터 시작하여 그 다음날 저녁까지,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쉬어야 한다."

3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34.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일곱째 의 보름날부터 이레 동안은 주에게 예배하는 초막절이다.

35. 초막절 첫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36. 이레 동안 매일 너희는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사를 드려야 한다. 여드레째 되는 에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고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사를 드려야 한다. 이것은 가장 거룩한 모임이므로, 이 에 너희는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37. 이 절기들은 주가 명한 절기들이다. 이 절기들이 다가올 때마다 너희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각종 희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각각 그 해당되는 에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사로 드려야 한다.

38. 이것들은 모두, 주가 명한 안식일을 지키는 것 외에 지켜야 할 것들이다. 위의 여러 절기 때에 너희가 바치는 제물들은, 각종 제물과, 너희가 바치는 각종 맹세의 제물과, 너희가 자유로운 뜻에서 바치는 각종 제물 외에, 별도로 주에게 바치는 것이다.

39.밭에서 난 곡식을 다 거두고 난 다음, 너희는 일곱째 보름날부터 이레 동안 주에게 절기를 지켜야 한다. 첫날은 안식하는 이다. 여드렛날도 안식하는 이다.

40. 첫날 너희는 좋은 나무에서 딴 열매를 가져 오고, 또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뭇가지와 갯버들을 꺾어 들고, 주 너희의 하나님 앞에서 이레 동안 절기를 즐겨라.

41. 너희는 해마다 이렇게 이레 동안 주에게 절기를 지켜야 한다.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일곱째 이 되면, 너희는 이 절기를 지켜야 한다.


요한계시록 19:1-8

  1. 이 일이 있은 뒤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있는 큰 무리가 내는 우렁찬 음성과 같은 소리가 이렇게 울려왔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력은 우리 하나님의 것이다.

  2.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 음행으로 세상을 망친 그 큰 창녀를 심판하셨다. 자기 종들이 흘린 의 원한을 그 여자에게 갚으셨다."

  3. 그들이 다시금 "할렐루야, 그 여자에게서 나는 연기가 영원히 올라가는구나" 하고 외치니,

  4.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이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아멘, 할렐루야" 하고 말하였습니다.

  5. 그 때에 그 보좌로부터 음성이 울려왔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종들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작은 자들과 큰 자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6. 또 나는 큰 무리의 음성과 같기도 하고, 큰 물소리와 같기도 하고, 우렁찬 천둥소리와 같기도 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전능하신 분께서 왕권을 잡으셨다.

  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다. 그의 신부는 단장을 끝냈다.

  8.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게 하셨다. 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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