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6
시편 80:1-7, 17-19
1 아, 이스라엘의 목자이신 주님, 요셉을 양 떼처럼 인도하시는 주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그룹 위에 앉으신 주님, 나타나 주십시오.
2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므낫세 앞에서 나타나 주십시오. 주님의 능력을 떨쳐 주십시오. 우리를 도우러 와 주십시오.
3 하나님,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시오. 우리가 구원을 받도록,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보여 주십시오.
4 주 만군의 하나님, 얼마나 오랫동안 주의 백성들이 올리는 기도를 노엽게 여기시렵니까?
5 주께서 그들에게 눈물의 빵을 먹이시고, 눈물을 물 마시듯, 물리도록 마시게 하셨습니다.
6 우리를 우리의 이웃에게 시비거리가 되게 하시니, 원수들이 우리를 비웃습니다.
7 만군의 하나님,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시오.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보여 주십시오.
17 주의 오른쪽에 있는 사람, 주께서 몸소 굳게 잡아 주신 인자 위에, 주의 손을 얹어 주십시오.
18 우리가 주님을 떠나지 않을 것이니,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우리를 살려 주십시오.
19 만군의 하나님,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시오. 우리가 구원을 받도록,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보여 주십시오.
사무엘하 7:18-22
18 다윗 왕이 성막으로 들어가서, 주 앞에 꿇어앉아,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나님, 내가 누구이며 또 내 집안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나를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르게 해주셨습니까?
19 주 하나님, 그런데도 주께서는 이것도 오히려 부족하게 여기시고, 주의 종의 집안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 나의 하나님, 이것이 어찌 주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일상적인 방법이겠습니까?
20 주 하나님, 주께서 주의 종을 잘 아시니, 이 다윗이 주님께 무슨 말씀을 더 드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21 주께서 세우신 뜻과 목적대로 주께서는 이렇게 크나큰 일을 하시고, 또 그것을 이 종에게까지 알려 주셨습니다.
22 주 하나님,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우리의 귀로 다 들어 보았습니다만, 주님과 같은 분이 또 계시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고, 주님 밖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다는 말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4:1-7
1 내가 또 말합니다. 유업을 이을 사람은 모든 것의 주인이지만, 어릴 때에는 종과 다름이 없고,
2 아버지가 정해 놓은 그 때까지는 보호자나 관리인의 지배 아래 있습니다.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릴 때에는, 세상의 유치한 교훈 아래서 종노릇을 하였습니다.
4 그러나 기한이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여인에게서 나게 하시고, 또한 율법 아래 놓이게 하셨습니다.
5 그것은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자녀의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리고 또 여러분은 자녀가 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영을 우리의 마음에 보내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7 그러므로 여러분 각자는 이제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자녀이면,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상속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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