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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31

Psalm 37:12-22; 2 Chronicles 9:29-31; Mark 6:35-44;


시편 37:12-22


12   악인이 의인을 모해하며, 그를 보고 이를 갈지라도,


13   주님은 오히려 악인을 비웃으실 것이니, 악인의 끝날이 다가옴을 이미 아시기 때문이다.


14   악인들은 칼을 뽑아 치켜들고, 또 활을 당겨서, 비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쓰러뜨리며, 자기 길을 똑바로 걷는 사람을 죽이려고 하지만,


15   그 칼에 오히려 자기 가슴만 뚫릴 것이니, 그 활도 꺾이고야 말 것이다.


16   의인의 하찮은 소유가 악인의 많은 재산보다 나으니,


17   악인의 팔은 부러지지만, 의인은 주님께서 붙들어 주신다.


18   흠 없는 사람의 나날은 주님께서 보살펴 주시니, 그 유산은 대대로 이어지고,


19   재난을 당할 때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기근이 들 때에도 굶주리지 않는다.


20   그러나 악인들은 패망할 것이니, 주님의 원수들은 기름진 풀밭이 시들어 불타듯이, 불타 없어질 것이니,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21   악인은 빌리기만 하고 갚지 않으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거저 준다.


22   주님께서 베푸시는 복을 받은 사람은 땅을 차지하게 되지만, 주님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땅에서 끊어질 것이다.



역대하 9:29-31


29   솔로몬의 나머지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나단 예언자의 역사책'과 '실로 사람 아히야의 예언서'와 '잇도 선견자의 묵시록', 곧 잇도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 대하여 쓴 책에 기록되어 있다.


30   솔로몬은 예루살렘에서 마흔 해 동안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31   솔로몬은 죽어서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에 묻혔다.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마가복음 6:35-44


35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여기는 빈 들이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36   이 사람들을 헤쳐, 제각기 먹을 것을 사 먹게 근방에 있는 농가나 마을로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제자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가서 빵 이백 8)데나리온 어치를 사다가 그들에게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3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느냐? 가서, 알아보아라." 그들이 알아보고 말하였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39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하여, 모두들 떼를 지어 푸른 풀밭에 앉게 하셨다.


40   그들은 백 명씩 또는 쉰 명씩 떼를 지어 앉았다.


41   예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축복하신 다음에, 빵을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셨다. 그리고 그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42   그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43   빵 부스러기와 물고기 남은 것을 주워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44   빵을 먹은 사람은 남자 어른만도 오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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